내년 3월 새롭게 출범하는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 기술개발 사업단’(이하 피부건강 기술개발 사업단)을 이끌 사업단장 공모가 새해 1월 25일(수)까지 진행한다. 피부건강 기술개발 사업단은 내년 2월 말로 사업을 종료하는 피부과학 응용소재 선도기술 개발사업단(단장 황재성 경희대학교 교수)에 이어 화장품 R&D사업을 계속 진행해 갈 예정이며 사업단장 공모에 대한 의견수렴은 지난 8일까지 마무리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27일 ‘2023년도 제 1차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통합 공고하고 이 가운데 피부건강 기술개발 사업단장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새해 3월부터 새롭게 사업을 수행할 피부건강 기술개발 사업단은 오는 2027년까지 총 5년(3년+2년 단계별 평가) 간 459억3천700만 원(전액 정부출연금, 민간매칭 예산은 별도)의 연구비 예산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다만 해당 사업에는 연간 97억125만 원 이내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1차년도인 2023년 연구비 예산은 63억7천500만 원과 사업단 운영 예산 7억5천700만 원을 더해 모두 71억3천200만 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공고와 관련한 보
오는 8일까지 사업단장 공모 관련 의견 수렴 내년 2월 말 그 동안 진행해 온 사업의 최종 평가를 마지막으로 사업을 종료하는 피부과학 응용소재 선도기술 개발사업단(단장 황재성 경희대학교 교수)에 이어 화장품 R&D사업을 계속 진행해 갈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 기술개발 사업단’(이하 피부건강 기술개발 사업단)의 지원 내용과 규모 등이 윤곽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피부건강 기술개발 사업단을 이끌어 갈 사업단장 공모에 대한 의견수렴도 진행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1일자로 ‘2023년도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 기술개발 사업단(장) 제안요청서(RFP·Request For Proposal)’를 사전 공시하고 해당 사업의 목적과 지원내용·규모 등과 함께 사업단장의 지원자격을 포함한 임기·근무조건 등을 제시했다. 2023년부터 사업을 진행할 피부건강 기술개발 사업단은 2027년까지 총 5년(3년+2년 단계별 평가) 간 459억3천700만 원(전액 정부출연금, 민간매칭 예산은 별도)의 연구비 예산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1차년도인 2023년 연구비 예산은 63억7천500만 원으로 집행한다. (사업단 운영 예산 7억5천700만 원은 별도) 세부